
전 세계 랭킹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세계 최대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난 10월 23일 기준 2억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약속'과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지난해 12월 깜짝 공개되어 글로벌 음원 돌풍을 일으킨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10월 25일 4000만을 돌파해 이로써 지민은 단 두 곡만으로 무려 3억 3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지민의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는 두 곡 모두 한국어 가사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되는 엄청난 수의 전세계 곡 중에서 언어와 상관없는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한글의 우수성까지 전파, 영어에 없는 '소복 소복'이라는 한글 고유의 아름다운 표현이 화제가 되는 등 BTS와 한국을 빛내며 사운드클라우드 1인자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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