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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124번 좀 고려해보심이..사이먼 페그·딸 틸리 "배우 김석진 보고파"

  • 문완식 기자
  • 2021-10-19
방탄소년단(BTS) 진의 연기 데뷔를 기대하는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의 모습이 뜨거운 글로벌 반응을 이끌고 있다.

사이먼 페그와 틸리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 시즌2에서도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해 큰 환호를 자아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기사를 통해 지난 17일 사이먼 페그와 그의 딸 틸리가 다양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고 밝혔다.

틸리는 배우 진(Actor Jin)에 대한 언급을 보고 그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틸리는 사람들이 진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나올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면서 "좀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사이먼 페그는 진이 연기 학위를 가지고 있고, 연기를 하면 잘할 것 같다며 곧 진이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또한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사이먼 페그는 노벨상 수상자 12명을 배출한 영국의 전통적인 명문 브리스톨 대학교를 졸업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겸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미션 임파서블', '닥터 후', '스타트렉', '스타워즈', '새벽의 황당한 저주', '꾸뻬씨의 행복여행' 등 굵직한 출연작을 가지고 있다.

팬들은 "진 진짜 볼 때마다 너무나 배우상이라 연기하는 거 보고싶어", "연기하는거 너무 보고싶은 게 외모뿐만 아니라 딕션도 너무 좋고 눈빛엔 서사가 가득", "나도 진 연기하는 거 너무 기대한다고 ㅠㅠㅠ", "등신대도 일부러 같이 찍으셨네. 다정하시다", "자세히 아시네, 깊은 팬심이 느껴진다", "따님 틸리가 아미야. 대부가 콜드플레이 크리스고 아빠랑 대부한테 방탄 영업한 진짜 아미", "진 연기 꼭 하자. 기다린다", "와 대박! 석진이 진짜 좋아하시는구나 진배우 저도 보고 싶어요ㅠㅠ", "진짜 석진이랑 꼭 같이 연기하셨으면!", "참각막 가지신 사이먼 페그님과 따님ㅜㅜ 석진이 드라마랑 영화에서도 빨리 보고싶다ㅜㅜㅜㅜ", "석진이 연기재목인거 알아보신다ㅠㅠㅠ", "온 우주가 바라는 석진이 연기". "최애 배우가 내가수를 좋아하다니 너무 좋다 따님 할로윈 분장인가봐", "석진이도 사이먼 페그님도 따님도 너무 러블리하다", "진짜 참안목이심. 석진이 연기해도 진짜 잘할 것 같고 지리산 ost도 너무 기대됨ㅠㅠ", "유명한 헐리웃 배우님과 그 따님이 석진이 얘기와 소식을 다 알고 있어. 새삼 진짜 월클 슈스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이먼 페그는 지난 9월 '오징어 게임'의 초록색 참가자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진의 커다란 등신대 옆에서 사진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올케이팝은 틸리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고, 사이먼 페그의 사진에 나온 진의 등신대는 틸리가 가지고 있던 굿즈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이먼 페그는 사진을 공개한 며칠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혀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이 소식은 전 세계 매체를 통해 일제히 게시됐다.

올케이팝은 또 사이먼 페그와 틸리가 기대작 드라마 '지리산'에서 곧 공개될 진의 OST에 대해 언급했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무척 흥분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사이먼 페그와 틸리는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12년간 연주해 온 최애 기타를 진에게 선물한 사실도 언급했다.

틸리의 대부는 진과 가까운 크리스 마틴이다. 크리스 마틴의 딸의 대부 또한 사이먼 페그인 것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의 미국 뉴욕 방문 중 진에게 깜짝 선물로 자신의 기타에 진의 이름과, 닉네임인 '월드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이란 글자와 하트까지 그려서 건넨 바 있다.

크리스 마틴은 기타에 입을 맞춘 후 진에게 선물했는데 이는 자신의 최애 기타라는 뜻과 함께 진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최근 'On Air With Ryan Seacrest' 쇼에서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의 최근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협력은 바로 진, 월드와이드 핸섬인 진의 제안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의 남신', '라이브킹'이라고 불리는 진은 압도적인 미모, 빼어난 보컬과 함께 황금비율 피지컬, 진정성 있는 눈빛과 천의 얼굴다운 풍부한 표정, 깊은 목소리, 정확한 발음, 발성에 성실성까지 지니고 있는 인재다.

타고난 미성과 깊은 호소력을 겸비한 완벽한 노래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남길을 보고 연기자가 되고 싶어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로 진학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다.

팬들은 물론, 사이먼 페그를 포함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 또한 연기해도 대성할 1순위 인물로 진을 꼽으며 연기 데뷔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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