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생일인 13일 개최된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지민의 초상화가 전설적 유명 배우 '마릴린 먼로'와 함께 작가 김용진의 손끝에서 재탄생되어 전시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서도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지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 전시된 바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는 국내 최대 미술시장으로 개막 1시간여 전부터 70m가 넘는 긴 줄을 선 진풍경이 벌어지는가 하면 개막 6시간 만에 350억 원 규모의 유례없는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민은 각 분야의 세계적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가들의 뮤즈'로써 유명하다.
기존의 정형화된 외모에서 탈피해 동서양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비현실적 국보급 비주얼과 매력으로 존재 자체가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꾸준히 작품화 되어 왔다.



작가 Lee.k는 3년이 넘게 해외 각국의 전시회에 지민의 작품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분야의 작가들에 의해 일러스트, 만화 등으로도 재탄생 되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전 세계를 사로잡는 지민만의 독특한 매력의 외모와 환상적 무대의 춤, 목소리로 대중음악계를 넘어 순수 미술계에까지 전무후무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뮤즈'가 되어 예술의전당과 한국국제아트페어등에 전시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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