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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세계 미남 1위..방탄소년단 뷔, 붓으로 그린 듯 비현실적 미모..천사가 아닐 리가♥

  • 문완식 기자
  • 2021-10-13
방탄소년단(BTS) 뷔의 붓으로 그린 듯한 섬세하고 비현실적인 외모가 팬들의 감탄과 설렘을 불러왔다.

지난 12일 코웨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웨이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COWAY x BTS] 슬립케어 매트리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BTS가 오늘도 잘 자는 이유는?"라는 글과 멤버들의 모습이 게재됐다. 뷔가 편안하게 숙면하는 얼굴이 클로즈업되자 팬들은 말문을 잊고 감탄을 연발했다.

마치 붓으로 섬세하게 그린 듯, 담백하고 고아한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뷔의 얼굴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눈을 감고 있음에도 뷔를 둘러싼 주변의 공기마저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해 사진 한 장으로 서사를 만들어내는 뷔가 가진 스토리텔링의 극대화 능력을 보여준다.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타고 내려오면 만나는 반듯한 이마와 아치형의 눈썹에서 이어지는 완벽한 각도를 자랑하는 높으면서도 부드러운 콧대, 길고 촘촘해 얼굴에 음영을 만드는 속눈썹, 동그란 볼, 작은 턱, 모난 곳 하나도 없는 둥근 선으로 이루어진 뷔의 얼굴은 고전적 미남과 유니크한 미까지 겸비해 뷔의 얼굴은 단순한 잘생김이 아닌 장르가 김태형이란 평가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매트리스에서 뛰고 장난을 쳐도 흔들림이 없이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뷔는 멤버들이 매트리스에서 뛰는데도 매트리스에 머리를 기댄 채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매트리스의 기능을 전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뷔의 영상을 본 팬들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아닌 왕자 김태형", "몇 년을 보는데도 태형이 잘생김은 아직 적응이 안된다", "태형이 오늘도 잘생겼다. 내일은 더 잘생길 예정이지?", "자는 모습이 너무 아기처럼 편안해서 매트리스 구입욕구 불러오네", "천사가 아닐 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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