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이집트 팬 베이스 Bangtan Egypt(@BTS_EGYPT_ARMY)는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두 가지 프로젝트로 서포트 했다.
이집트 팬들은 'Umbrellas For Jimi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4년 찾았던 곳이다. 지민은 어린이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6년 재차 방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은 기부와 각종 생일 이벤트로 뜨거운 '짐토버'(Jimtober)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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