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새로운 서울 관광 홍보 영상 '어기영차 서울편(with BTS)'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어기영차 서울편' 본 영상은 서울의 야경을 뒤로 하고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나지막히 깔리는 매혹적인 뷔의 저음으로 '어기영차'를 부르면서 시작된다.


뷔는 화려한 이목구비이지만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의 착장과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뷔의 표정과 제스쳐, 손끝, 시선 처리 등 완벽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콘셉트와 동선 등을 상의하는 프로페셔널한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본 편에서 보여줬던 부채를 펼쳐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바로 그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화보 천재', '화보 장인'이라 불리는 뷔는 영리한 분석으로 매 장면 마다 눈빛과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집중도를 높였다.
인도 매체 'Bollywoodlife'(발리우드라이프)는 관련 기사에서 "뷔는 모든 프레임에서 완벽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서울 라이프', '나의 서울 플레이리스트',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 '서울에서 만나요, 씨 유 인 서울' 등 매년 서울시 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해 온 가운데, 특히 뷔의 영상은 전체 개별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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