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착용한 제품들이 연이어 모두 품절 되며 강력한 '정국 효과'를 또 한번 보여줬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유튜브를 통해 'Butter'(버터) (feat. 메건 더 스탤리언) 리믹스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압도적인 댄스 실력으로 비교 불가한 '춤신춤왕'의 면모를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국의 스타일 정보가 SNS에서 빠르게 공유됐고 당일 정국이 착용한 알렉산더왕 바지가 공식 쇼핑몰에서 L사이즈를 제외한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또 정국이 신은 알렉산더왕 스니커즈가 온라인 쇼핑몰 Shopbop, REVOLVE, Farfetch 등 6개 사이트에서 품절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는 정국이 입은 옷부터 신발까지 품절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바지, 그리고 명품 슬리퍼를 매칭한 정국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도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방송이 끝난 이후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 정국이 입은 티셔츠를 비롯해 SSENSE에서 바지, mustit에서 명품 슬리퍼가 품절됐다.
온라인 쇼핑몰 CETTIRE에서는 명품 슬리퍼의 3개 사이즈를 빼고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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