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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매일 매일 사랑스러운 남자 '왕귀염둥이 김석진'

  • 문완식 기자
  • 2021-09-05
방탄소년단(BTS) 진이 맑고 순수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 with Chris Martin + Compilation Video Drop on RELEASED (Official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블랙에 컬이 살짝 들어간 머리, 이마를 덮은 앞머리, 별빛 가득 담은 은하수같이 반짝이는 눈, 선이 얇은 듯 하면서도 굵고 잘생긴 코, 막 피기 직전의 연꽃색이 감도는 입술로 청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회색 빛깔의 루즈한 니트, 블랙 팬츠, 흰색의 스니커즈를 신어 단정하면서도 가을 느낌이 묻어났고 진주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빛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갈색의 상당히 큰 원형 쇼파에 앉아 'Permission to Dance'의 노래와 안무의 일부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하며 등장했다. 진은 "알람을 설정해 두세요"라는 달콤한 멘트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오는 10일 낮 12시 45분(미국 동부시간 9일 오후 11시45분), 유튜브 오리지널 주간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가 공개된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이 함께 출연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뮤지션으로서의 경험과 최근 유튜브 쇼츠에서 진행됐던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우리 왕귀염둥이 사랑 안하는 법 있을까요?", "진아 사랑해", "이제는 어떤 남이야? 진아?", "요즘 우리 석진이 액세서리를 하는 구나 이런 걸 바로 보석이 보석을 하는 구나라고 표현할 수 있나봐", "진이가 긴 팔을 입었을 뿐인데 가을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 역시 패완얼", "어쩜 우리 진이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나봐", "남자가 청초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석진이를 말하는 걸거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BTS with Chris Martin + Compilation Video Drop on RELEASED (Official Trailer),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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