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삼성 말레이시아(Samsung Malaysia)는 공식 SNS를 통해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컬이 살짝 들어간 금발머리, 그림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끄는 한편, 화려한 색으로 염색된 재킷, 심플한 색의 팬츠, 그리고 가벼운 듯한 캔버스 운동화를 매치하여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진은 살짝 비스듬한 포즈로 한 손에 갤럭시 Z 플립3을 들고, 다른 한 손은 귀에 포커스를 줘 버즈까지 살리는 참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바닥에 놓여진 갤럭시Z 폴드3를 보기 위해 눈높이를 맞춰 앉아 있는 포즈를 취했다.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했다.





모델로서 진의 뛰어난 역량은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잘 드러났다. '버터'(Butter)무대 중 클로즈업 부분에서 진은 자신의 얼굴과 Z 플립을 나란히 해 얼굴과 휴대전화를 함께 부각시키며 광고 모델로서 전문적 역량도 보여줬다.

팬들은 "진아 오늘도 빛이 나는구나", "당장 휴대폰 바꾸러 가야겠구나", "오늘도 석진이 미모는 이상무", "우리 석진이 덕분에 내 눈이 황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쩜 사진을 보자마자 어우 어머 헉 소리를 냈어", "월와핸 사랑해",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왕자님", "석진이를 보고 있으면 밥을 안먹어도 너무 행복해", "진아 알라뷰 쏘 머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