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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아기천사 에로스의 환생..큐티+러블리+핸섬 '장르가 김태형'

  • 문완식 기자
  • 2021-08-14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기천사 에로스(Eros) 같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오는 17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공개한 영상에서 초록색 화면이 서서히 열리자 주변의 공기까지 사랑스럽게 만드는 뷔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뷔는 '버터' 발표 시 처음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낳으며 여러 가지 애칭과 밈을 얻는 곱슬거리는 갈색헤어에 옅은 그린 재킷하늘을 입고 등장했다.

뷔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황금비율의 정석미남이면서도 차별화되는 독특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잘생김의 장르가 김태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영상에서 뷔는 맑고 깨끗한 눈동자, 높은 콧대지만 둥근 코끝, 날렵하면서도 부드러운 턱선, 살짝 쳐진 눈매로 인해 얼굴을 이루는 모든 선이 부드럽고 모난 곳 없이 예쁨과 잘생김, 화려함과 담백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늘을 쳐다보는 뷔는 각도의 굴욕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늘에서 떨어진 혜택을 받고 놀라워하는 표정은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해 소비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토코피디아 12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특별 출연하는 축하방송 예고편에는 멤버 슈가와 함께 등장해 깜짝 놀라게 했다.

아기 천사 에로스를 연상시키는 갈색 푸들헤어에 청재킷을 입은 뷔는 아이처럼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다보며 몰입갑을 높였다. 홍보 멘트를 이어가는 뷔의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워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팬들은 "태형이 얼굴만 보이는 장면은 명화액자인줄", "윤기형하고 있으니 키는 더 크지만 아직 애기야", "태로스 태형 오랜만에 보니 너무 이뻐", "목소리 봐 귀도 마음도 살살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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