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데믹 시대,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명언으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멜론 매거진은 지난 5일 '위로와 힘이 되는 아이돌 어록'을 공개하며 "상황이 힘들 순 있으나 내가 나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라는 지민의 말을 첫 번째로 소개했다.




당시 지민은 "우리 모두 각자 다른 환경, 다른 상황에 처해 있지만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우리 다 같이 '괜찮다'라고 서로 위로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감동의 울림을 전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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