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K팝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수많은 인기 아이돌을 배출시킨 실용음악 아카데미의 아이돌 트레이닝 디렉터가 가장 실력 있는 아이돌에 지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뮤닥터 아카데미의 스텔라 본부장은 "지민은 음색이 특별하고 가사를 어떻게 불렀을 때 대중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굉장히 잘 아는, 센스가 남다르다"고 호평했다.

이어 "카메라를 보는 시선과 춤, 노래에 있어서도 호흡 조절을 할 때 대중들이 열광하는 포인트를 잘 알고 있다"며 아이돌로서 지민의 타고난 감각과 천재적 재능에 대해 극찬했다.

앞서 또 다른 아이돌 트레이너는 "(지민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기질이 있고 타고난 재능으로 모든 춤을 '지민화'시켜 무대 어디에서든 가장 돋보인다"며 모조품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예술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러한 지민의 무대 위 눈부신 존재감과 재능에 리더 RM은 "무대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멋진 전방위 아이돌"이라고 칭찬했으며, 미국 저널리스트 티파니 보그트(Tiffany Vogt)는 인간계를 초월한 존재이자 일생에 한 번 발생하는 '초신성(supernova)'이라고 찬사를 전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지민은 신이 내린 재능과 대중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으로 '천재 아이돌'로 불리며 이처럼 K팝 산업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수 년간 동고동락 해온 멤버, 언론인들로부터 단연 손꼽히는 톱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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