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경남 지역 팬들이 지역사회 나눔기부로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남방(진주, 사천, 통영, 고성, 거제)은 지난 9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고성군청(군수 백두현)을 찾아 쌀과 생필품 등 2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경남방은 "임영웅의 6월 16일 생일을 기념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가정형편과 오랜 무명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아이콘이 된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 깊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경남방은 2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임영웅을 응원하고 임영웅 관련 소식을 나누며 임영웅을 응원하는 단체모임방이다 .영웅시대 경남방은 "나눔에 한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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