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패션의 완성은 뷔임을 보여주며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패션의 완성은 뷔임을 보여주며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휠라(FILA)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뷔의 '2021 SUMMER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뷔는 짙은 갈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청바지와 가슴에 작은 네온 로고가 새겨진 블랙 반팔 티셔츠의 심플한 스타일을 완벽한 피지컬로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 손으로 벽을 짚고 지긋이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며 서있는 뷔의 서사가 담긴 듯한 깊이 있는 눈매와 반팔 아래로 잔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뒤를 돌아 양 손을 청바지 뒤 주머니에 넣은 채 비스듬히 몸을 돌려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는 뷔는 옆 얼굴에 뚜렷하게 드러난 독보적 아름다움에 그림자 진 근육, 도드라진 핏줄로 단단한 남성미가 더해져 양가적 섹시함이 빛을 발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얼굴 오른쪽에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 높은 콧대와 인중, 짧을 턱선까지 그린 듯한 옆선이 한층 더 아름답게 부각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얼굴을 드러내기 보다 과감히 뒤돌아 개성과 멋을 부각시킨 컷을 누구보다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소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천부적인 역량으로 '광고 천재'적 면모를 입증했다.
또 양 손을 바지 주머니에 걸치고 등을 벽에 기대고 무심한 듯 서있는 뷔는 '청바지에 티 한장'인 단조로움의 극치 속에 역설적인 화려한 잘생김을 뽐내며 멋스러운 화보를 완성시키는 'Simple is the best'의 정수를 선보였다. 뷔가 바로 패션이자 화보였다.

팬들은 "너무 잘생겨서 할 말을 잃었다", "가장 심플한 스타일인데 세상 화려해 보인다", "갓미모에 갓지컬 최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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