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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달 밝은 밤에 美의 남신 납시옵고~♥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미모 환상 피지컬 '女心맹폭'

  • 문완식 기자
  • 2021-05-18

방탄소년단(BTS)진이 눈부신 미모와 남다른 피지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채널 BANGTANTV를 통해 '[BANGTAN BOMB] Bickering Over a Camera, and the Winner Is? - BTS (방탄소년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밝은 갈색 머리에 멋스러운 금박 깃과 문양이 새겨진 검은색 소창의(小?衣)를 착용한 진의 환상적인 미모로 시작했다. 'IDOL' 공연에 대한 오프닝 멘트를 하던 진은 정국과 제이홉의 귀여운 방해에 곧 장난스럽게 카메라쟁탈전을 벌였다.

멤버들의 쟁탈전은 짧게 막을 내렸지만 뒤이어 진의 우월한 피지컬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진의 헤어스타일을 점검하고 있는 스태프와의 키 차이는 팬들의 마음을 잔뜩 설레게 만들었다. 작게 잡힌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진의 작은 얼굴과 독보적인 피지컬, 황금비율이 그대로 드러나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보내기도 했다.


진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프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쇼에 출연해 'IDOL'무대에서 명화같은 아름다운 외모와 절도있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진 얼굴은 당장 피지컬한테 사과해야해,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피지컬이 저렇게 좋은 걸 몰랐어!", "피지컬까지 끝내주다니 비율까지 대박이야", "석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흠 없는 거 아니냐고", "흩날리는 도포자락까지 너무 완벽해, 나까지 설레는 기분이야", "저화질에 멀리서 봐도 이렇게 설레는데 현실로 보면 얼마나 더 완벽할까", "얼굴에 피지컬까지 타고나기 힘든데 대단해", "방탄 진 문관형 얼굴에 무관형 몸매라던데 무슨 말인지 단번에 알 거 같아", "입덕할 거 같아", "진은 진짜 뭐지? 얼굴, 피지컬, 성격, 본업까지 다 완벽해서 인간이라는 게 안 믿겨" 등 감탄을 나타냈다.

▶[BANGTAN BOMB] Bickering Over a Camera, and the Winner Is? - BTS (방탄소년단),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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