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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완벽주의, 아미에 대한 그리움, 춤을 향한 사랑, 그리고 BTS의 미래' 제목으로 지민 단독 인터뷰와 커버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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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브라이언 하이엇(Brian Hiatt)은 서두에서 지민의 엄청나게 풍부한 표현력의 춤 실력을 전하며 '매직샵'에서 몸을 젖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지민이 스스로를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해 의아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지민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더 강해지라고 얘기해 왔다. 올해는 나 자신에게 이런 얘기들을 해주기 시작했다"며 "이제 내 작은 긍정적인 변화에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보인다"고 말해 '러브 마이셀프'를 통한 선한 영향력의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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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재능으로 6개월의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팀 내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로 데뷔 신화를 이뤄냈지만 완벽주의 성향에 비추어 볼 때 만족스럽지 못했던 지민은 "아직도 나에겐 부족한 점들이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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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좋아한다는 인터뷰어에게 "(녹음 당시) 내 목소리와 보컬 표현의 모든 디테일에 집중했던 때"라고 말했다. 지민의 노력대로 '세렌디피티'는 섬세하고 우아하며 동화처럼 순수하기도, 또 매혹적이기도 한 빈틈없는 디테일의 지민 그 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적 영웅으로 고(故) 마이클 잭슨과 어셔 등을 꼽은 지민은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어 춤을 추기 힘든 순간에는 멤버들과 무대에 앉아 노래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 가능한 오랫동안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간절한 무대 사랑과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하며 감동어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지민의 인터뷰는 롤링스톤 전체 접속랭킹 12시간 1위를 넘어 24시간 넘게 1위를 기록 중이다.
▶Jimin | The Rolling Stone Cover, Rolling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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