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22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였던 '자랑' 무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민호의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아 임영웅이 곽진언의 '자랑'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장민호를 앞에 둔 헌정 무대였지만 임영웅의 노래는 장민호의 가슴에 헌정됐고, 장민호의 눈빛이 촉촉해졌다. 이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미스터트롯'에선 경쟁자였지만 이제는 동반자가 된 77년생 형 장민호와 91년생 동생 임영웅의 훈훈한 형제애가 느껴졌다.
팬들도 감동을 나타냈다. 팬들은 영상 댓글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부럴준 '자랑' 형님이 그 마음 그대로 느끼시는 듯 해요", "영웅님의 마음을 전하는 예쁜 가사의 노래입니다", "외모만큼이나 따뜻하고 반듯한 사람 톱6 우정 변치 말고 쭈욱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슴형아를 위한 헌정곡 감동입니다", "민호형을 위해 진심을 다해 부흐는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등 호평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