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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진, 나영석 PD도 인정한 연기력.."다 다른 사람 같아" 천의 얼굴 인증

  • 최혜진 기자
  • 2026-10-18
배우 양유진이 만능 매력을 뽐냈다.

양유진이 지난 8일과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유튜버 골든벨' 1, 2회에서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으로 출연했다.

먼저 1회에서 양유진은 레오제이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레오제이가 "어, 빵떡아"라고 인사를 건네자 양유진은 "오빠. 너무 반가워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가 하면, 표정이 좋지 않다는 장난에는 "아닝 괜찮은뎅", "쪼끔은? 힘드네용"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어 양유진은 자신을 "영상과 다르게 내향인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상황극을 만들고 있는 빵떡"이라고 소개했다.

연기를 전공하던 시절 틱톡을 시작해 6년째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그는 레오제이와의 인연을 묻는 나영석 PD에게 "제가 오빠 좀 먹여 살려주고 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 메이크오버 영상이 녹화일 기준 1989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나영석 PD는 세 가지 콘셉트를 각기 다른 인물처럼 소화한 양유진에게 "세 명 다 다른 사람 같다"며 연기력을 칭찬했다.

게임에서도 양유진의 남다른 게임 실력이 빛을 발했다. 양유진은 절대음감 게임을 단번에 통과하며 레오제이로부터 "역시 배우!"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2회 '줄줄이 말해요' 게임에서도 "화살코!", "양!", "소!", "오스트레일리아!" 등 정답을 거침없이 외치며 팀의 점수 획득에 힘을 보탰다.

그런가 하면 탐정 게임에서는 출연자들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추리에 나섰다. 양유진은 홍사운드가 음료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기고, 떡볶이를 입에 문 채 10초간 버티는 미션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른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자 그녀는 충격에 빠진 채 자리에서 얼어붙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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