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아내 쉬이양과의 사이에서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타오의 아내 쉬이양은 개인 계정에 "지는 해가 바다를 건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곁에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남자로 보이는 한 아이와 손을 잡고 해변가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한 아이의 정체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전후 임신설과 대리모 출산설 등에 휘말린 바 있다.결혼 전후 쉬이양이 다소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헐렁한 옷을 입은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타오와 쉬이양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해에는 쉬이양의 어머니가 보모와 함께 아이를 안고 타오의 자택 인근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대리모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타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대리모 의혹을 부인했으나, 출산 여부 등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무단 이탈하며 탈퇴했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 사업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쉬이양과는 오랜 열애설 끝에 202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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