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스타들의 결혼식은 이어진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최대 80mm의 비가 예보됐으며, 중부지방은 낮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최대 3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순간풍속 시속 55~90km 이상의 강한 돌풍도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궂은 날씨 속 박세미는 이날 한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준연과 결혼식을 올린다.박세미는 개인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난 김준연과 2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 12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직접 알린 그는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 김준연은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서 TOP 20에 진출했으며, 2022년에는 연애 예능 '결혼에 진심'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에서는 플로리스트 편 멘토로 나서 멤버들에게 꽃꽂이를 알려주기도 했다.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 '05학번이즈히어'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신도시에 거주하며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실감 나게 표현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엄지민 앵커는 도슨트 겸 작가 정우철과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지민은 "뭘 하든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이제, 제 평생의 응원군이 생긴 거 같다"며 "앞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우철은 "아름답고 생각이 깊은 반쪽을 만난 걸 보니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며 "앞으로 펼쳐질 삶의 2막에서는 예술을, 그리고 한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깊어지겠다"고 덧붙였다.
엄지민은 2014년 미스코리아 강원 CJ헬로비전 출신으로, 2021년 YTN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철은 JTBC '톡파원 25시'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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