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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다음은 유리? 의미심장 결혼 암시 [종합]

  • 이승훈 기자
  • 2026-10-18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깜짝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7일 tvN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5화 선공개] 효리수가 결혼한다면? 재석 오빠가 정해주는(?) 유리 결혼식 #식스센스:B사이드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미션을 위해 출연진들과 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으로 향하던 중 "얼마 전에 여기서 타로를 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연애와 결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점을 봤다는 유리는 "뭐가 있을 것 같다고는 했는데 일단 당장은 안 보인대요"라며 솔직한 결과를 전했다. 이를 듣던 고경표는 "그런 얘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갑자기 이러다가 유리 결혼하는 거 아니야?"라며 특유의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유리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또 모르죠. 인생은 모르는 거예요"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아 차 안의 기류를 묘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현희는 "티파니 씨가 또 (결혼) 했으니까. 한 명 가면 또 가잖아요"라며 소녀시대 내 다음 품절녀 탄생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앞서 별도의 식 없이 혼인신고와 식사 자리로 결혼을 대신한 티파니의 사례가 언급되자 유리의 행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유리는 구체적인 결혼식 로망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이 "결혼하면 어디서 할 거냐"고 묻자, 유리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저는 그냥 자연에서요"라고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이 야외 예식의 고충을 우려해 "좀 선선할 때 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자, 유리는 "오빠 좋아하는 날씨에 맞춰서 할까 봐요"라고 센스 있게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유재석의 매서운 '촉'대로 유리가 티파니의 뒤를 이어 소녀시대의 다음 웨딩 마치를 울리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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