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아이브(IVE)가 압도적인 '걸 히어로'의 출현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룩스 캔 킬(Looks Can Kill)'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거나 의상을 정리하는 등 촬영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카메라 앞에서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부터 손으로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선보이는 단체 촬영 장면까지 촬영장 안팎의 다양한 순간들이 펼쳐졌다.

장면이 전환되자 멤버별 상징색을 반영한 히어로 수트를 착용한 아이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섯 멤버는 불타는 자동차와 갈라진 바닥 등 폐허를 연상시키는 거리를 걸으며 위풍당당한 히어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상 말미에는 와이어 액션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이 등장했고, 감독의 "액션" 구호로 영상이 마무리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히어로 영화 촬영장의 또 다른 풍경을 엿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사진 속에는 '캡틴 퍼플', '원더 그린', '진 옐로우', '배트 핑크', '슈퍼 블루', '스파이더 레드' 등 멤버별 히어로 이름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룩스 캔 킬'은 강렬한 신스 패드 리듬으로 시작해 묵직하고 거친 베이스에 드럼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등장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아이브의 강렬한 존재감과 장악력을 표현했다.
작사에는 서지음, 릴체리, 레이가 참여해 아이브 특유의 자신감과 주체적인 태도를 녹여냈다. 반복되는 후렴구와 재치 있는 가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한다.
19일 타이틀곡 선공개를 거쳐 26일 발매되는 아이브의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은 앞서 선보인 큐피드와 마법 소녀에 이어 또 하나의 어나더 에고(Another Ego)인 '걸 히어로'를 내세운 앨범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는 주인공이자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브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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