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은 10월 13일 생일을 축하한 전 세계 팬들과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1시간 20분간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민은 월드 투어 일정 중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근황과 공연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생일 선물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받지 않았다고 답했던 지민은 이내 "여러분들이랑 받았죠"라며 자신을 축하하고 사랑해 주는 팬들이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페루 팬들이 보낸 선물과 관련해서도 "맞습니다. 선물 받았습니다. 진짜 크게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생일을 맞은 소감으로 "생일 축하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행복하다고 그 얘기하고 싶어서 사실 온 거"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10월 13일 이렇게 적혀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게 좋긴 하네요"라며 자신의 팔에 새긴 타투를 보여주고 13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월드 투어 공연에서는 화려한 도입부를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꼽았다. 국가별 공연 허용 범위가 다르다는 점과 360도 무대의 장단점, 공연을 준비하며 하는 고민도 언급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을 묻는 팬에게는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나아가요. 서로를 지지해 줍시다. 혼자 헤쳐 나가기에는 세상이 힘들잖아요"라고 말했다. 무릎 상태에 대해서는 운동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한국과 일본은 이미 14일이 된 사실을 뒤늦게 알기도 했으며, 잘 먹고 운동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16일과 17일 현지시간 칠레에서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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