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극과 극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페루 리마 공연 3일 차에 송아지 인형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라, 전날과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정국은 리마 2일 차 공연에서는 복근과 팔뚝 등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무대에 섰으며, 엔딩 멘트 때 남미 팬들은 스페인어로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성을 뜻하는 애칭인 "파파시토!"를 연호했다. 이어 3일 차 공연에서는 콘서트 중간부터 송아지 인형 모자를 착용했다.소셜미디어와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틀간 대비된 정국의 무대를 두고 "근육질 몸매에 송아지 모자 조합이라니 이 엄청난 갭차이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보고타와 리마 공연을 마친 뒤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등으로 남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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