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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목소리 갈아끼웠다..손현주 병원장 등극[닥터X][★밤TView]

  • 박소영 기자
  • 2026-10-09
'닥터X' 김지원이 의사로 복귀했다. 손현주는 검은 야욕을 숨기지 않았다.

9일 방송된 SBS 새 금토 드라마 '닥터X' 첫 회에서 계수정(김지원 분)은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다 라텍스 알레르기로 쓰러진 원장을 대신해 급히 수술을 이어갔다.

하지만 의식을 회복한 원장은 계수정을 해고했다. 앞서 속물 의사들에게 "의사이기만 한 인간들. 야 너네 진짜 후져"라고 일침을 가했던 계수정은 뒤도 안 돌아보고 병원을 떠났다.

그러나 계수정의 수술 실력을 두 눈으로 직접 본 부승권(손현주 분). 그는 원장을 협박하며 "얼마나 수술을 쉬었으면. 용역소개소에서 상자도 받으셨던데. 알바 고용 건은 병원 돈이니까 다른 주머니 챙기는 셈이냐. 숨 쉬셔라. 제가 바라는 건 하나다"라며 병원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계수정을 복귀시킨 것도 부승권이었다. "훌륭한 경력입니다. 그렇게 빠른 손은 본 적 없다"고 칭찬했지만 이내 "어차피 자르면 되는 꼬리다. 이 병원의 다른 문제들과 엮어서"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박소영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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