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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김유림, 미스유니버스 韓 대표 출전.."연령 제한 전격 폐지"

  • 이승훈 기자
  • 2026-10-08

1991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5세인 김유림이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유니버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미스유니버스 코리아에 따르면, 김유림은 오는 11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제75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한 그는 안무가와 연기자로 활동해왔으며, 앞서 '2026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진에 선발된 바 있다.

김유림의 미스유니버스 출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2023년 9월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기존 '만 18세부터 28세까지'였던 연령 제한을 전격 폐지, 2024년 대회부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여성이라면 나이 상한선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을 전 세계에 적용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미혼 여성에게만 주어지던 출전 자격을 완화해 기혼 여성과 이혼 여성, 자녀가 있는 여성(임산부 포함)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이 완화됐다. 과거 규정에 있던 신장(키) 제한 요건 역시 철폐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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