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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日요코하마 팬미팅 성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

  • 허지형 기자
  • 2026-10-08
배우 공유가 요코하마 팬들과 첫 테이크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공유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더 롱 테이크(The Long Take)'의 포문을 열었다. 5천석 규모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빠르게 매진되며 공유를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인 만큼, 이날 공연에서는 공유의 데뷔 시절부터 대표작, 앞으로 선보일 차기작까지 그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다.
먼저 공유는 '학교 4'를 시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부산행', '도깨비', '오징어 게임' 등 대표작들을 되짚으며 팬들과 당시의 추억을 나눴다. 이어 팬들과 게임과 퀴즈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또한 한로로의 '0+0'과 존박의 '그 노래'를 담백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공연을 보다 풍성하게 채웠다.

마지막으로 관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 공유. 그는 "오늘 공연을 통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도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소중히 간직하려고 한다"라면서 "지금껏 배우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 덕분이다. 조금이나마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저를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발을 뗀 공유는 앞으로 아시아 5개 도시를 돌며 각 도시의 팬들과 소중한 테이크를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유의 서울 팬미팅 공연은 오는 11월 2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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