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의 딸이 신승호를 만났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6일 개인 SNS에 "화리가 야구장 티켓이 생겼다고.. 엄마를 초대해줘서.. 은퇴하신 이후에 첨 잠실구장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순간순간..지난 시간 속의 추억들이 가슴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시간이였어요. 역시 두산의 '가을 야구'쵝오. 이제 추억 속에만 존재할 잠실구장~ 빠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시구자 신승호 배우님.. 화리가 모르고 갔는데..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님이라 팬심 쩔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딸 홍화리는 이날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 신승호와 함께 엄지 척 포즈를 다정하게 취하고 있다.
김정임은 "울 딸은 넘 털털~~~ 믿어지시나요? 고등 졸업하고 용돈 ?10.000 달라고 한 적 없고.. 옷도 사준데도 필요없다고 그러고.. 매일 아빠 안 입는 옷..요즘은 또 화철이 옷을 화장도 조금씩 예쁘게 하고 살으라 해도..ㅎㅎ진~~~~짜 저보단 아빨 닮은 딸 10000%입니다"라고 설명해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살림남2'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홍화철은 현재 아빠의 뒤를 이어 야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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