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딴 가운데 '아는 형님' 멤버들은 독립운동 역사를 배웠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안동 배움 여행 2탄에서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이상민, 김신영, 이재율, 미미, 김영철, 송하영, 이채영, 배지현은 설민석과 함께 안동의 역사와 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공부했다.
이육사, 이상룡 선생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친 설민석은 "사람은 높은 곳에 있을수록, 가진 게 많을수록 내려놓기 힘든다. 그런데 이상룔 선생 일가는 몸으로 보여주셨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형상이 다를 뿐 본질은 같다. 우리가 진실이고 정의라고 믿는 신념을 외면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우리의 이름 석자도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육사, 이상룔 선생과 이 땅을 지켜주신 우리 선조들을 절대 잊지 말자"는 설민석의 가르침에 멤버들 모두 크게 감동했다. 이수근은 "의미 있는 곳에서 강의를 들으니 더 의미가 있다. 안동은 하회탈의 고장이라고만 알았는데. 살면서 공부를 제일 많이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공부를 마친 뒤 다 함께 안동의 헛제삿밥과 안동 한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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