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겸 작가 성현주가 아들을 떠나보낸 아픔을 딛고 둘째 딸의 첫돌을 맞았다. 동료들도 돌잔치에 총출동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심진화는 2일 자신의 SNS에 "지후의 첫 번째 생일날"이라며 성현주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내내 웃는 성현주를 내내 쳐다봤어. 너무 행복해"라며 성현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주 그냥 다부지게 통통한 우리 지후 안아서 4일 팔을 못 썼지만 그게 뭐가 대수야"라며 "멋진 엄마 아빠, 승진 언니, 우리 현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주 딸의 돌잔치에 참석한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돌잔치 사회는 코미디언 허경환과 양상국이 맡았으며, 이수지, 신기루, 장도연 등 여러 동료들도 참석해 첫돌을 축하했다. 심진화는 돌을 맞은 지후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함께했다.
성현주는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1년 결혼한 뒤 2014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성현주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자신의 심경을 담은 에세이 '너의 안부'를 2022년 출간했다. 책의 인세는 전액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도 했다.
성현주는 지난해 약 5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다시 엄마가 됐고, 같은 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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