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가 내년 1월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화제의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타블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쓰라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으로, 타블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으로, 투컷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로 변신해 있다.
이들 세 기업의 총수는 지난해 10월 강남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나 치킨 회동을 가졌다. 매번 패러디 포스터로 공연 전부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에픽하이의 이번 선택은 세 기업 총수의 깐부 회동이었다.

타블로는 자신들의 포스터가 AI도 아니고 포토샵도 아닌 100% 분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KSPO돔으로 오셔서 1월에 저희 에픽하이랑 신나게 놀면 제가 장담합니다"라며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7 에픽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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