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창간 22주년을 맞아, 올해 나란히 22살이 된 걸 그룹 스테이씨(STAYC)의 '04즈(2004년생)' 막내 라인 윤과 재이가 풋풋한 20대의 로망부터 데뷔 6년차 아이돌로서 겪은 짙은 성장통까지 솔직담백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바빠서 지쳤지만 바빠서 버텼다"는 단단한 고백과 함께 "30대에는 차, 40대에는 내 집 마련을 꿈꾼다"는 유쾌한 야망까지 뽐낸 스테이씨의 유일한 동갑내기 듀오 윤과 재이.
두 사람의 찬란하게 빛나는 22살의 오늘을 스타뉴스가 직접 만났다.
◆ 22살 로망 실현? "첫 술은 부모님과..면허는 한 번에 만점"
올해 22살이 된 두 사람에게 숫자 '22'와 태어난 해인 '2004'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윤은 "확실히 04에 대한 애착이 있다. 내가 태어난 연도이기도 하고 아이돌 연예계에 있어서 04라는 숫자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더라"며 "'94의 전설'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데뷔한 다음에 '94 이후엔 04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우리가 이을 수 있을까? 이어가는 건가?'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구를 가거나 번호를 마킹해야 할 때 항상 04를 쓴다. 생년월일이 040414라서 4에 더 애착이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반면 재이는 숫자 '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숫자 2를 좋아해서 22살이 좋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냥 좋아했는데 2가 예뻐 보인달까"라고 말했고, 이에 윤 역시 "숫자 2가 약간 예쁜 느낌이긴 하다"고 공감했다.
'04즈' 두 사람이 뭉쳤을 때만 나오는 특별한 분위기도 언급했다. 재이는 "확실히 04끼리 통하는 게 있다. 그때 당시 유행했던 것들이나 우리 둘만 아는 유행이 있다"며 "같은 세대에 사니까 유행 속도가 똑같다. 다른 멤버들은 살짝씩 느린데 알고리즘이 다른가 싶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편하게 대화와 소통이 잘된다"고 말했다.
윤은 "우리 팀이 다 존댓말을 쓰는데, 재이는 유일하게 반말할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인지 같이 있을 때 더 편한 텐션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딜 나가도 항상 막내라서 텐션 높은 리액션이 탑재돼 있는데, 재이랑 있을 땐 그런 거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며 동갑내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만약 2004년으로 돌아가 서로의 아기 시절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윤은 "애기 재이 같은 성격인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했다. 애기 재이는 사진을 보면 사람들 앞에서 춤도 추고 활발해 보이더라. 난 그런 성격이 못 돼서 어릴 때 끼를 감추고 살았는데, 애기 재이를 만났으면 내 꿈을 빨리 찾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재이 역시 "애기 윤이를 만나면 '네 꿈을 펼쳐봐, 넌 지금 숨기고 있는 거야'라며 이끌어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과거 라디오에서 밝혔던 20대의 로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부모님과 포장마차 가기가 로망이었던 재이는 "포장마차는 안 갔지만, 술집 같은 데는 엄마 아빠랑 제일 먼저 갔다. 이자카야 같은 곳에 가서 같이 하이볼 정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무 살이 되면 운전면허를 가장 먼저 따고 싶다던 윤은 로망을 이뤘다. 윤은 "20살 되고 생일이 되던 달에 바로 만점으로 한 번에 땄다"며 "저번에는 고향 친구들이랑 전주에 여행 갔는데, 차를 빌려서 친구들을 태우고 다녔다. 시내 운전이 쉽지 않았지만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니까 피곤하더라. '아버지는 어떻게 항상 운전을 묵묵히 잘하셨지?'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었다. 며칠 전에도 차 타고 본가에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재이는 "난 아직 안 땄다. 트럭 지나가기만 해도 옆자리에 타서 보기만 해도 무섭다. 면허를 딸 마음은 있는데 내가 직접 운전하고 다니진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22세 걸 그룹의 파격 미래 설계.."30대엔 차, 40대엔 내 가족"
올해 22살이 되면서 작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윤은 "작년보다 더 많은 걸 알아버린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윤은 "예능 '직장인들'을 시작했는데, 멤버들을 잠시 떠나서 혼자 활동하는 건 처음이었다"며 "사실 내가 팀에서만 막내지, 어디 나가서 막내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근데 '직장인들'에서는 완전 막내고 첫 시작이다 보니까 대본 리딩할 때 '막내가 지문을 다 읽는다' 이런 것도 처음 접한 환경이었어서 새로웠다"고 말했다.이어 "다 같이 회식을 했을 때 막내로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 됐다.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뭔가를 하게 되는데, 예능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배님들이 말하고 계실 때 내가 끼어들어야 하는 거다. 처음엔 '여기서 이 얘길 해도 될까?' 어려웠는데 주변에서 '해야 된다, 재밌다' 해주셔서 생존하는 법, 분량 챙기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재이는 "작년보다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새로운 것도 배우고 싶고 실력도 늘리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며 "내가 취미가 없어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취미를 찾으러 다녔다. 취미도 많이 찾은 느낌이고, 그래서 혼자 더 단단해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렇듯 새롭게 성장 중인 두 사람에게 22살이 된 2026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재이는 "그냥 지나가는 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뭔가를 많이 배웠다고 느꼈기 때문에 다음 해에는 더 성장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윤은 "26년이 작년보다 더 나를 많이 알아간 해였다. 또 작년보다 덜 치열했던 해"라며 "작년에 워낙 바쁘게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나를 알아갈 시간이 없었다. 올해는 쉬는 날 생기면 여행도 가고, 최근에 3일이 비어있길래 일주일 전에 수민 언니랑 '갈래?' 해서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여행도 가보고 본가에도 더 자주 가려고 하니까, 스테이씨 윤으로 치열하게 살다가 이제 심자윤의 삶도 조금씩 챙겨가는 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쁘게 달려온 두 사람이 꿈꾸던 20대의 로망은 어땠을까. 윤은 "딱 전형적인 신입생 대학생의 삶을 생각했다. 대학교 가서 친구들과 맨날 술 마시고 술 게임하고 엄청 놀러 다니고 여행 다니는 걸 상상했었다"면서도 "근데 생각보다 똑같더라. 그냥 집에 있게 되고 손에 꼽을 정도로만 술을 마셨다. 생각보다 무난했다"고 고백했다.재이는 "사실 학교 다닐 땐 어서 졸업해서 가수 생활에 몰두하고 싶었다. 우리가 한창 바쁠 때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1교시만 마치고 연습실 오기도 했다"며 "그래서 학교 가면 자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도 죄송하고 버티고 있는 나도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 성인에 대한 로망보다는 얼른 이 시간에 조금 더 연습해서 가수 생활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한창 생각도 고민도 많을 나이,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재이는 "주변에 있는 연습실을 냅다 예약하고 춤추거나 취미, 운동하러 나간다. 몸을 움직여야 뇌가 덜 움직인다"며 "아님 글쓰기.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다 메모한다. 나중에 보면 내가 왜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기록돼 있으니까 해결이 된다"고 말했다. 윤은 "난 그냥 잔다.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성격이다. 벌어지기 전에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내 의지로 어떻게 될 수 없는 거면 그냥 잊는다. 최대한 머릿속에서 버리려고 하는 편이라서 늘 새롭고 재밌다"고 대비되는 해소법을 전했다.
그렇다면 10년 후 30대의 스테이씨는 어떤 모습일까. 윤은 "현실적으로는 그때쯤에는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데 너무 힘들더라. 30대가 되면 차가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다"며 "그땐 많은 걸 이룬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팀으로도 오래 유지되고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도 앨범을 낸다든가 작품을 한다든가 욕심이 있다"고 바랐다. 재이 역시 "나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으면 좋겠고 그때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돼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아주 먼 미래지만, 22년 뒤 44살의 윤과 재이의 모습을 묻자 깜짝 발언이 이어졌다. 윤은 "그땐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30대는 차, 40대는 집"이라며 "그때 되면 내 인생의 목표는 성공보다는 내가 무탈히, 별일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마흔 살쯤 되면 나에게도 가족이 있을 것 같은데 행복한 가족 생활도 누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재이 역시 "나도 그냥 정신도 몸도 건강하고 나도 좋은 가족을 꾸리고 있겠죠? 나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동조했다.
이어 윤은 "최근 회식에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맑아요?' 하시더라. 40대에도 지금의 나처럼 맑고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고 늘 하루하루가 새로웠으면 좋겠다. 고여있지 않고, 그게 진짜 멋있는 삶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22년 동안 무탈하고 멋지게 성장한 40대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윤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예계 종사하면서 사고 없이 잘 버틴 거에 감사하다"며 "'너무 잘했다, 바쁘고 힘들겠지만 그게 좋은 거야, 그니까 그냥 즐기자, 나중에 나이 들어서 편하게 살려면 지금 힘들어야 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의젓한 진심을 건넸다. 재이 또한 "잘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할 거고 좀만 더 고생하자"라며 22년 뒤의 자신을 토닥였다.
◆ "우리 노래 듣고 눈물 나"..영혼 눌러 담은 22살의 '틴프레시'
데뷔 초 스테이씨가 보여준 '틴프레시(TEENFRESH)'와 22살이 된 지금의 스테이씨가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어떻게 다를까. 윤은 "데뷔 초에는 뭘 몰랐었다. 우린 17, 18살 이렇다 보니까 노래 하나하나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며 "근데 어느 순간 이 노래 내용이 너무 나한테 와닿는 시기가 오더라. 그때부터 노래에 내 자아를 담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데뷔 초와 지금의 틴프레시를 보면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게 그땐 영혼이 조금 없었다. 나라는 형태는 있는데 이 노래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몰랐다"면서도 "지금의 틴프레시는 '투 러브(2 L0VE)'를 들으면 눈물 날 것 같더라. 요즘엔 우리 노래 들으면 가끔 눈물 날 것 같고, 같은 틴프레시지만 스테이씨라는 팀의 농도가 짙어져서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길 사람들에게 더 와닿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느껴졌다"고 성숙해진 내면을 고백했다.
재이 역시 "전에는 콘셉트에만 충실했다면, 지금은 음악의 이해도가 깊어지고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대중들에게 잘 전해지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돼서 조금 더 곡에 의미를 보여주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2살의 지금,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명곡으로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쏘 배드(SO BAD)'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를 꼽았다. 윤은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영혼을 담을 수 있을 것 같고 이 노래의 뜻을 알아버렸다 하는 느낌으로, 듣는 사람이 '와,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고 느껴졌으면 좋겠다. 그만큼 우리가 아끼는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재이 또한 "확실히 좀 더 애절했어도 됐었는데, 그땐 정말 데뷔 초여서 신경 쓸 게 많아서 조금 덜 표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은 곡들이다. 지금 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은 "근데 '쏘 배드'는 뭣 모르고 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어서 사람들이 더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 마음이었어서 더 좋았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으로 '인간 비타민'이라 불리는 윤은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원동력으로 '많은 일'을 꼽았다. 윤은 "일이 많은 게 내 원동력이었다. 바쁘면 힘든데 바빠서 힘이 났다"며 "작년엔 말도 안 되는 나날들을 보냈는데 '막막하다, 이걸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당장 앞에 있는 거에 집중하고, 어쨌든 바쁘다는 건 좋은 거니까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중간 사이사이에 가끔씩 하루 쉬는 날이거나 연습만 있으면 갑자기 너무 우울하더라. 너무 바빠서 쉬고 싶었는데 막상 쉬니까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 빼고 일하고 있는 것 같고 지구에서 한 발짝 멀어진 것 같았다"며 "모순되게도 바빠서 지쳤지만 바빠서 견뎠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렇다면 스케줄이 없는 온전한 휴일, 22살 '인간 심자윤'과 '인간 장예은'의 소확행은 무엇일까. 윤은 "보통 쉬는 날이 생기면 레슨을 잡아서 온전하지 않은 날이 많이 없다. 선생님이 안 되면 그날이 내가 쉬는 날이 되는데, 보통은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한다"며 "요즘엔 마블 시리즈 세계관이 재밌어서 2008년에 나온 '아이언맨'부터 '헐크'를 보고 있다. 온전한 날이 생기면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보다가 '스파이더맨'을 딱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재이는 "요즘 라부부를 좋아한다. 집에 가면 침대 위, 거실에도 좌르륵 전시돼 있다. 최근에는 식물원 가서 꽃구경하고 왔고, 미니어처 만들기 영상 이런 것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이에 윤도 "내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그런 만들기가 집에 엄청 많은데 하나씩 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올해가 가기 전 꼭 해보고 싶은 개인적인 버킷리스트도 공개했다. 윤은 "올해는 조금 예능 쪽으로 더 활발하게 하고 싶다. 작년에는 연기에 집중을 했었는데 예능을 너무 나가고 싶더라. TV 보면 '나도 저거 잘할 수 있는데, 저기에 껴서 같이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스테이씨 윤으로서는 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 느낌인데 어디 나갔을 때 ''직장인들' 심자윤 씨 잘 봤어요' 하면 자아가 확 바뀌더라. 그런 쪽으로 날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재이는 "나도 재이라는 사람을 조금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인지 나의 색깔을 찾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뭘 어떻게 하면 무대에서 조금 더 잘 보여질 수 있을지 나에게 잘 맞는 걸 배워가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글로벌 팬들과 독자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윤은 "스테이씨 04들 '심장즈'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각자의 삶에서 재미를 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스타뉴스는 22년 동안 하면서 늘 재밌고 신선한 주제를 갖고 오시지 않나. 각자의 인생에서도 늘 신선하고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이 역시 "04년생들 다 대박 나고 앞으로도 우리의 행보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건강하세요"라고 훈훈하게 인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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