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32)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휴 계획과 소망을 전했다.송하예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추석 맞이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송하예는 최근 유튜버 조매력(본명 조장우·32)과 결혼 발표 후 맞이하는 첫 명절 계획에 대해 밝혔다.
송하예는 "추석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다. 저도 이제 가정을 만드니까 다 같이 모여 인사를 하려고 한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랑이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대가족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상황을 앞두고 둘 다 떨려 하고 있다"며 조매력과의 동행에 대한 긴장감도 드러냈다.
송하예는 집안 명절 풍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보통 큰집에 가는데 완전 대가족이다. 정겨운 분위기라 늘 가면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명절 음식도 함께 만든다고. 그는 "갈비는 없으면 안 돼서 대형 마트에 가 엄청나게 큰 걸 사서 먹는다"며 "전도 새우전같이 손이 많이 가는 걸 다 함께 만든다. 할머니와 식혜, 송편도 함께 만들면서 가족애를 다진다"고 밝혔다.
추석 보름달을 보며 빌고 싶은 소원으로는 가수로서의 목표를 언급했다. 송하예는 "내년 음원이 좀 잘 됐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기발하게 만들어 내고 싶다"며 "그동안 '제 노래는 못 따라 부르겠다'는 피드백이 너무 많아서 이번엔 대중적인 곡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송하예는 따뜻한 덕담도 전했다. 그는 "가족만큼 보물 같은 존재가 없다고 확신한다. 서먹하더라도 보드게임 같은 걸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추석 영화도 챙겨보면서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다들 결혼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조매력과 연내 결혼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돼 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매력은 10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다.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등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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