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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기억 나?" 한소희, 훌쩍 큰 '부부의 세계' 딸과 재회에 울컥

  • 김나연 기자
  • 2026-09-22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딸로 호흡을 맞췄던 아역 배우 이로은과 6년 만에 재회했다.

22일 아역 배우 이로은의 어머니 SNS에는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엄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의 무대인사를 찾은 이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로은을 발견한 한소희는 "너 진짜 제니야?"라고 깜짝 놀라며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고 말했다. 훌쩍 자란 이로은의 모습에 한소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모 기억 나?"라고 물으며 "거짓말 하지 마"라면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로은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봐서 로니 얼음"이라며 "여전히 이쁘시고 아름다우시고, 여전히 천사시고. 3살 때보고 훌쩍 커버린 로니보고 많이 놀라셨죠. 감동적이었던 만남.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

한편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지난 16일 개봉해 한소희는 무대인사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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