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24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소년미 넘치는 외모,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진한 울림을 주는 인터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입덕'을 유발시키며 팀내 '입덕요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민은 단 몇 초의 예고 영상을 통해 본 방송전 이미 품절사태를 일으키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몇 초의 짧은 예고 영상을 통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154만원 ‘인사이드 아웃 캐시미어 크루넥 니트’ 블랙과 화이트, 109만원 '캐릭터 펜던트 목걸이'를 순식간에 품절시켰다.
24일 본 방송 직후에는 '워싱 부츠컷 와일드 진'까지 모든 사이즈 품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은 착장을 올 킬 시키고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평소 지민이 입고 착용하고 사용하는 아이템들은 가격대와 상관없이 품절 대란을 일으켜 왔다.
지난 1월 21일 루이비통 'Men’s Fall-Winter 2021 Fashion Show | LOUIS VUITTON' 영상에서 지민이 착용했던 137만원 짜리 흰색 니트는 16개국 이상 대부분의 사이즈를 품절시켰다.

정규 4집 첫 콘셉트 포토에 지민이 입은 흰색 블라우스인 명품 지방시(GIVENCHY) 브랜드의 리미티드에미션 실크 블라우스는 상당히 고가임에도 바로 품절됐다.
이 달 20일 공개된 '2020 MTV VMAs' 비하인드에서 사용한 립밤 역시 주문 폭주로 품절, 12일 공개된 미국 라디오닷컴(RADIO.COM)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지민이 입은 ‘93자가드 가디건 - 네이비 색상’과 스카이 블루까지 품절시킨 바 있다.
지민은 고가의 명품부터 스포츠 용품과 스트릿 패션, 소품에 이르기까지 '완판남' 수식어를 얻으며 27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의 신화를 쓰고 있는 브랜드 제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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