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이 12세인 반려견 '광복이'의 회복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나는 잘 있어요. 지금 건강해 보이죠?"라고 자신이 광복이의 심경을 대신 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광복이, 안녕하세요"라며 반려견을 불렀고, 반려견은 활기를 찾은 듯한 모습과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지난 4일 "갑자기 또 심해져서 급병원 행... 점점 잦아지는 폐수종 증상. 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며 반려견이 아픈 근황을 전했다.
당시 영상 속에는 박성광의 반려견이 동물병원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누워 힘겹게 숨을 헐떡이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매일 강아지들 호흡 수 세어보며 맘 졸이는 하루하루. 특히 광복이가 급성이라 병원 자주 다니고, 겨울이도 심장이 비대해져 기침이 심해졌다"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박성광은 8일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과 함께 "광복아 잘 버티고 있어! 이제 병원 그만 가자~ 아파서 미용도 금지 목욕도 금지 산책은 자제. 약도 이제 점점 늘어나고 앞으로 헤쳐 나갈 게 많네! 광복아 형아 누나들이 많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자!"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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