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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법으로 흥한 자 법으로 망한다"..최근 의미심장 글 [스타이슈]

  • 한해선 기자
  • 2026-09-17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아들의 면접교섭, 양육비를 놓고 갈등 중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고지용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法(법)으로 흥한 자 法으로 망한다"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또 그는 지난달 8일 "중요한 건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만나세요.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만나세요. 모든 인연을 이어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편한 인연이 인생도 편하게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고지용이 올린 문구는 그가 전처 허양임을 상대로 자녀 면접교섭권 분쟁을 제기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고지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고지용이 법원에 전처를 상대로 면접 교섭권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2024년 4월 24일 허양임과 합의 이혼 후 양육비 지급을 둘러싼 갈등과 아이의 면담 문제가 불거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미지급된 양육비를 분할로 납부하게 해달라 두 번이나 내용증명에 답변서를 보냈지만,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2026년 8월부터 양육비 지급을 성실히 이행 중"이라며 "아이를 향한 그리움에 지쳐가는 걸 보며 더 이상 방치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고지용은 2013년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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