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철이 손자를 품에 안았다.
16일 이승철은 개인 SNS에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며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신생아 사진과 함께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다"라며 기뻐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데뷔 40주년에 딸의 임신 소식 등 겹경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에서는 대마초를 피워 처벌 받았던 과거를 떠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승철은 1989년, 1990년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다.
이후 그는 약 5년간 방송 활동 정지를 당했고, 모친은 43년간 이어온 교직 생활을 그만두게 됐다. 이승철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 "라디오에서 음악도 못 틀었다. 다시 올라오기까지 10년간 고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세 연상 사업가와 2007년 재혼했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1994년생인 첫째 딸은 현 부인과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의붓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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