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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70만 원 폭로..전원주, 유튜브 불화설에 최측근 입방정까지 [종합]

  • 이승훈 기자
  • 2026-09-16

건강 이상설부터 제작진과의 불화설, 급기야 '회당 70만 원' 폭로까지.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중단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전원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이 돌연 하차를 선언하면서부터다. 당시 제작진은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됐다"며 일방적인 작별 인사를 남겼고, 뚜렷한 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중단 소식에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전원주의 건강 이상설과 제작진 불화설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다.


이 상황에 기름을 부은 건 다름 아닌 전원주 본인이었다.

그는 최근 동료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출연해 "유튜브 왜 쉬는 거냐"는 질문을 받자 "이거(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제작진이) 그만두겠다고 해서, 내가 '그냥 다시 하자'고 했다. 너무 돈을 따지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채널 중단의 원인이 출연료 갈등 때문이었다는 뉘앙스의 폭탄 발언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제작진을 만나 가을쯤 업로드를 재개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16일, 20년 넘게 전원주를 곁에서 도왔다는 최측근 A씨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사태는 새 국면을 맞았다.

A씨는 "전원주가 유튜브 회당 출연료로 70만 원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액수를 폭로하는가 하면, "유튜브 중단은 돈 문제가 아니라 콘텐츠 방향성이 맞지 않아 합의 하에 그만둔 것"이라고 주장해 혼란을 가중시켰다.


결국 전원주 측은 거듭되는 '돈 문제' 의혹에 입을 열었다.

같은 날 소속사 측은 출연료 70만 원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A씨가 지방 스케줄을 동행하는 최측근은 맞지만, 유튜브 운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달 29일 영상 업로드가 재개된다는 소문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새 제작진과 미팅만 했을 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전 제작진과 불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팬들이 가장 우려했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방송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아주 건강하시다"라고 덧붙이며 헛소문 차단에 나섰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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