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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권은비, 병원 검진 이상無..오늘 대학 축제 무대 오른다

  • 윤성열 기자
  • 2026-09-14
가수 권은비가 차량 접촉사고 이후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권은비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광주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2026 조선대학교 연합 가을 대동제 'PRISM''에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은비는 앞서 지난 13일 차량 접촉사고를 당해 예정돼 있던 팬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다만 이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는 정상적으로 오르기로 결정했다.

사고 직후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권은비 역시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권은비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 저 괜찮다. 너무 걱정 마라"며 "정말 가벼운 경미한 사고라 저도 잠시 놀랐을 뿐 다친 곳 없이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스케줄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곧 건강하게 만나자"고 전했다.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권은비는 당분간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며 음악방송과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역시 무리한 일정 소화보다는 권은비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향후 스케줄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13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촬영을 마친 뒤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팬사인회 일정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RBW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 아티스트가 탑승한 차량에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이후 아티스트는 안정을 취하며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금일 예정돼 있던 에버라인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이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면밀히 확인한 후 컨디션에 따라 진행 여부 및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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