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경리가 지상렬에게 구리다고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57세 인천 지미넴 지상렬은 마이티마우스와 콜라보를 위해 랩 가사를 직접 쓰기로 했다. '너희는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다'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가사로 써서 녹음실로 향했다.
그런데 문을 열어 준 건 경리였다. 그는 "제가 마이티마우스의 피처링인데? 우리가 같이 한다고? 저 혼자만 한다고 얘기를 듣고 왔다. 이미 녹음도 다 끝났는데. 마지막에 와서 왜 그러지. 초치려는 건가. 요즘 많이 힘드신가"라며 지상렬을 경계했다.
특히 경리는 랩 피처링에 참여하고자 안간힘 쓰는 지상렬을 보며 "오빠 지금 모습 조금 구리다. 개털 가발이 좀"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가사를 본 마이티마우스는 물론 경리마저 반했다. 지상렬은 랩 가사를 수정해 피처링 녹음을 시작했는데 이를 들은 상추는 "이걸 어떻게 한 번에 이어서 하지. 너무 잘했다. 느낌이 너무 좋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경리 또한 지상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응원하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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