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도완이 역대급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도완의 디지털 매거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도완은 싱그러운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시선을 모은다. 햄버거를 손에 들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버거 보이'부터 게임에 푹 빠진 '게임 보이'까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소년미를 한껏 발산한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꾸밈없는 포즈가 어우러져 일상의 한순간을 포착한 듯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컷에서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있는 '스케이터 보이'로 변신해 한층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청량한 풍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도완은 "조금 정형화되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굉장히 자유로운 콘셉트와 무드로 촬영을 했다. 이런 스타일의 화보는 오랜만에 찍어 보는 것 같은데, 이런 자유분방함과 청량함이 보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그는 지난달 22일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프로 골퍼 '박승재' 역으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순도 100% 빌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그는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캐릭터의 악함이 더욱 드러나고 시청자 분들의 분노를 유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최대한 감독님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했고, '승재'가 여유가 있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현장에서 촬영할 때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여유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첫 악역에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촬영에 들어가기 전 새로운 인물을 탐구하는 과정이 재밌다고 전한 김도완은 배우로서의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먼저 알고 공감할 줄 알아야 제대로 다른 인물을 감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연기 철학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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