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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日 애니 '너의 이름은.' OST 부른다..J팝 리메이크 새 주자

  • 이승훈 기자
  • 2026-09-07

가수 로이킴이 '스파클(Sparkle)'을 재해석한다.

로이킴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파클'을 발매한다.

'스파클'은 일본 밴드 RADWIMPS가 가창한 곡으로, 2016년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대표 OST 중 하나다. 영화의 주요 장면과 어우러져 작품 특유의 청춘과 사랑, 운명적인 감정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개봉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로이킴의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을 중심으로 새롭게 완성했다. 서정적으로 시작해 점차 벅차오르는 '스파클'의 감정선과 로이킴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보컬이 만나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로이킴은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그때 헤어지면 돼', '잘 지내자, 우리',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스파클'은 다양한 음악을 국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J-POP REMAKE'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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