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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사고 박제' 박위, 100만 깨지더니 또 '뚝'..사과에도 구독자 줄이탈 [★NEWSing]

  • 최혜진 기자
  • 2026-09-07
유튜버 박위의 구독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100만 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계속해서 구독자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1시 기준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약 95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 약 96만명까지 떨어진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감소했다. 논란 전 100만 명을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약 5만 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박위의 구독자 감소는 지난달 불거진 논란 이후 비롯됐다.

박위는 지난달 14일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하차하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고 당시 CCTV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위는 사고 장면을 공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사회복무요원이 현장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상황에서 대중에게 영상을 공개한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신원이 특정될 가능성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후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자진 사임했다.

박위가 공식 사과와 영상 삭제, 홍보대사직 사임 등의 대응에 나섰지만 구독자 이탈은 멈추지 않고 있다. 100만 명을 넘겼던 '위라클'의 구독자 수가 95만 명까지 내려오는 등 논란의 후폭풍이 장기화되고 있다.

한편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재활을 통해 상체 움직임을 회복했다. 그는 지난 2024년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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