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사춘기가 온 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손태영 유튜브 채널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생일을 보내는 방법 (+가족데이트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권리호(딸)가 지금 거의 두 달 동안 집에서만 놀아서 학원에 보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도 이제 가겠다고 해서 보내 봤는데 두 번은 곧잘 했다. 근데 2시 수업인데 2시 반에 전화가 왔다. 자기 토할 거 같고 머리가 아프다더라. 그래서 데리러 오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손태영은 "전조가 없었다.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체했을 수 있다. 그래서 난 (전화를) 끊고 내 볼일을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집에 있었는데 바로 전화가 또 왔다. 토할 거 같고 어지럽다더라. 근데 목소리가 너무 멀쩡했다"며 "엄마가 됐다고 했다길래 나도 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딸에 대해 "학원 가기 전에도 45분에 내려오라고 했는데 안 오고 소리 지르더라. 옷이 없다고 하고"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옷이 왜 없겠냐. 이제 (사춘기) 시작인 거다"며 "옷도 없고 기분이 안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 등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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