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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폭발했다...시한부 청춘들, 죄다 엇갈린 러브라인 [내남은연애][★밤TView]

  • 박소영 기자
  • 2026-08-31

'내 남은 연애' 러브라인이 모두 엇갈렸다.

31일 전파를 탄 SBS '내 남은 연애'에서 서로빈은 김종은에게 "내가 먼저 호감을 표현하고 그런 게 처음이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서툴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한테 호감을 표현해 주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래도 신경 쓰이는 분이 있어서. 정해진 것 같다. 다들 느리다. 남은 시간 정한 사람한테 써야지"라며 김종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알렸다.

하지만 김종은은 앞서 김선호에게 서로빈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없다고 밝힌 상황. 그는 "저도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서로빈에게 선을 그었다.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한도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서로빈을 위해 자리를 피해줬다.

그러나 직진이었다. 한도곤은 "처음 느낀 호감이 변함은 없다. 더 늦기 전에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서로빈에게 100분을 썼다. 반면 서로빈은 "종은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 나 말고도 다른 분들을 알고 싶은 마음이 있구나 싶더라"면서도 그에게 100분을 다 썼다.

하지만 김종은은 "민영님을 1순위로 알아보고 싶어서 100분을 쓰게 됐다. 그렇게 해도 인연이 안 된다면 다른 분을 알아가고 싶다"며 강민영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강민영은 "이성적으로 보인 건 선호님 말곤 없었다"며 김선호에게 50분, 한도곤에게 30분, 김륜기에게 20분을 썼다.

이를 본 최예나는 "서로의 뒤통수만 보고 가는 느낌"이라며 엇갈린 러브라인을 안타까워했다. 정용화는 이어달리기 같은 러브라인이라며 씁쓸해했다.

다행히 엇갈렸던 정예지와 김선호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어느 정도 공유했다. 정예지는 "다른분이랑 데이트를 하고 보니 어제 우리의 데이트가 많이 생각나더라"며 한도곤과의 데이트 때 김선호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정예지는 김선호에게 80분을, 김종은에게 20분을 나눠 썼다. 이를 보르는 김선호는 "재는 거 그만 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하자, 망설이지 말고"라며 정예지에게 70분만 쓰고 김나영에게 30분의 호기심을 보냈다.

이를 본 정용화는 "이전의 둘의 대화는 서로에게 100분씩 총 200분짜리였다. 그런데 왜?"라며 발끈했다. 김나영 또한 "웃는 게 예쁘다. 자꾸 건치 미소 날리니까 같이 웃게 된다. 신경 쓰이는 것"이라며 김선호에게 100분을 다 썼다. 이에 정용화는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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