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부코페', K-코미디 청사진 그렸다

  • 최혜진 기자
  • 2026-08-29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K-코미디의 청사진을 그렸다.

제 14회 '부코페'가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나는 '코미디 오픈 콘서트'와 개그계 발전 논의의 장인 '코미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북항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된 '코미디 오픈 콘서트'는 국내외 크루즈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은 개그와 마술을 접목한 마술사 김민형의 '폭소 매직쇼'로 유쾌하게 포문을 열었다. 한껏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받은 뉴진스님(윤성호 분)은 EDM에 불교 철학을 녹인 개성 만점 디제잉 쇼로 관광객들의 흥을 돋웠다.

열기에 이어 '코미디 오픈 콘서트'는 지난 27일 유라리광장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조윤호, 김영조, 홍훤의 '매직조'는 신비한 마술과 개그의 콜라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의 '트롯둥이', 동상 같은 겉모습을 가졌지만 음악에 몸을 맡기는 순간 변신하는 '양철인간'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해외팀 '파이어앨범'은 한국 전통의 불 도깨비 컨셉과 파이어 댄싱을 결합한 화려한 무대로 '코미디 오픈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코미디 세미나'는 지난 28일 동서대학교 디자인 아이디어 랩에서 열렸다. '부코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코미디 세미나'에는 대중문화 전문 서병기 기자, 오세준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 전공 교수, 곽상원 예능 작가가 참석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부코페'는 개막 2주 차를 맞아 '꽁트어셈블@부코페',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만담어셈블@부코페', '옹알스', '재팬 넌버벌 라이브 G팀(Japan Nonverbal Live G Team)' 등 소재와 국경을 뛰어넘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오는 30일 폐막공연 '나는 개가수다'로 축제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