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황재균이 현역 은퇴를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그라운드 위 유니폼을 벗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물에 젖은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등 근육과 선명한 복근을 비롯해 워크웨어 룩,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배경으로 한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더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황재균은 이번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약 5개월 반 동안 집중 관리에 돌입, 98kg에서 80kg으로 총 18kg을 감량했다. 매일 4~5시간씩 크로스핏과 러닝을 소화한 것은 물론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통해 촬영 당시 체지방률 3.9% 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한 점도 눈길을 끈다.


황재균은 "은퇴를 앞두고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마지막 두 달은 한계에 부딪힐 정도로 힘들어서 '다시는 못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웃음), 스스로를 다잡는 값진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는 체지방률 10% 안팎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마친 황재균은 유튜브와 OTT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일루황'을 개설한 것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원수는 외야석에서'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 짓고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새로운 2막을 열어갈 황재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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