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삽시다' 싱글 대디 김성수가 훌쩍 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이사를 돕기 위해 방문한 김성수는 황신혜 딸 이진이의 그림을 보고 "제 딸도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21살 대학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딸 혜빈이 8살 때부터 엄마 없이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다. 녹화 중 딸에게 전화가 오자 "아빠가 마파두부 배워서 갈 거다. 너 좋아해?"라고 다정하게 묻기도. 딸은 "아빠는 멋진 아빠다. 아빠가 요리도 많이 해준다. 아빠 사랑해"라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성수는 "제가 인생 살면서 쿨로 수상하고 돈 번 것도 좋지만 제 딸이 잘 자라준 게 제 인생 최대 업적이다. 보람이고 북받쳐오른다. 딸에게 정말 고맙다. 딸을 무조건 신뢰했다. 뭐라 할 사람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에 황신혜는 "그건 다 아빠 덕이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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