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방송을 앞두고 잘 생긴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19일 오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이 편안한 카디건 차림으로 손하트를 하고 있다.

사진에는 "트롯 대잔치는 끝났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트롯대결.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덧붙여져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멋지다 내가수", "본방사수", "감성장인 파이팅", "별빛 같은 우리 가수 응원합니다" 등 댓글로 임영웅을 응원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인 트로트 주역들이 펼치는 트롯대잔치 2부'가 열린다.

앞서 지난 '트롯대잔치' 1부에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던 임영웅은 이번에는 달달한 러브송 '봄봄봄'으로 설레는 '봄맞이 기분송'을 부를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봄이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날에 함께 즐기고 싶다"며 주특기인 휘파람까지 곁들인 '봄봄봄' 무대로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